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액션 52 (문단 편집) == 여담 == 이 게임은 [[닌텐도]]와 [[세가]]의 허가 없이 만들어 판 해적판이기 때문에 [[저작권]]은 속 빈 강정과 다름없다. 또한, [[NES]]용 MMC 칩인 [[http://wiki.nesdev.com/w/index.php/INES_Mapper_228|228]]도 만들었는데, 이것도 역시 허가를 받지 않았으며, 액션 52와 치타맨 2의 카트리지에 썼다. [[치타맨#s-2.3.2|INES Mapper 228 부분]] 참고. 일부 음악들은 '''다른 음악이 임의로 [[표절]]된 음악이다'''([[http://forums.nesdev.com/viewtopic.php?t=4630&start=15|#]]). 더 자세한 사항은 [[액션 52/게임 목록(패미컴)]] 참고. NES판과 제네시스판 모두 22번과 51번에 BGM이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SWXOQD-VAmY|액션52 TV광고]]도 있다. 하지만 이게 실제로 방송되었는지는 불명. [[슈퍼 패미컴|SNES]]판으로도 내놓을 예정었지만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1994년 초, 액티브사는 회사 Voice Technologies에 합병되었으나 합병된 뒤에 얼마 안 가서 설립자인 빈스 페리가 퇴사하여 사실상은 그냥 액티브사 자체가 사라졌다. 한국의 누군가가 '치타맨 : 전설의 시작'을 만들었지만([[https://youtu.be/F22IIKeVCGw|제작진 한 명이 플레이한 영상]]), 언제인가 원문이 삭제되어 현재는 찾을 수 없다. > 나는 액션 게임 마스터라고 한다. > 대충 내가 누군지 소개하자면 그냥 게임에 빠져 사회생활 적응을 포기한 [[히키코모리|방구석 폐인]]이다. > 나는 이 세상에서 절대 해선 안 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 액티브 엔터테인먼트[* '액티브 엔터프라이즈'의 오기이다.]라고 하는 '''낙타똥 같은 회사'''에서 만든 액션 52라는 게임을 구입하고 만 것이다. > 현대의 과장 광고는 정말 많은 피해를 야기시킨다. > 이 게임을 틀어본 순간 난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 52가지의 게임들이 [[쓰레기 게임|하나같이 거지같았기 때문이다.]] > 제작자들이 이 게임을 제작할 때 대량의 [[마리화나]]를 피우고 발로 지루박 뽕짝을 추며 만든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 게다가 이 게임의 값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비싸다. > 이런 거지같은 게임팩이 200달러라는 무식한 가격이었다. > 대체 내가 뭔 정신으로 이 게임을 구입했는지 알 수가 없다. > 그래서 나는 아까운 마음에 결국 이 액션 52의 게임을 모두 마스터해 버렸다. > 그것은 인간이 할 짓이 아니었다. > 무간지옥의 끓는 기름으로 피부를 씻는 듯한 고통이 엄습했다. > 하지만 난 해냈다. > 그러나 내 몸은 이미 심각할 정도로 망가져 있었다. > 내 눈은 원래 푸른색이 아니라 검은색이었다. > 하지만 현재는 푸른색이다. > 이 푸른 눈은 '''내 자신의 뇌에 뭔가 이상이 생긴 결과라 생각한다.''' > - 치타맨 : 전설의 시작 中 구려터진 게임들만 골라서 리뷰하기로 유명한 [[AVGN]]이 2010년 4월 말에 NES판 액션 52 리뷰를 올렸다. 평가 결과는 [[명불허전]]이다. > '''I can't believe they sold this shitfest for $199! That's about how much it costs for a video game consoles pretty much. You could take $199, stand on a bridge, and just throw it all away! You'd rather do anything then spend it on a broken down, dysfunctional disaster of video game programming! With games that crush, hideous jumping control, random characters, microscopic sprites, a marathon of mediocre space shooters, dying in mid-air, problems with proportion, misleading titles, misleading power-ups, embarrassing weapons, seizure-inducing backgrounds, lack of enemies, games you can't win, games you can't lose, games that make no sense whatsoever, shitty graphics, shitty musics, shitty menus, and a fuckton of other things! It should've been illegal for them to sell this rotten shitload of putrid fuck for any price! I feel humiliated to live on the same planet as someone who designed an electronic abomination of this magnitude!''' > >'''이딴 쓰레기를 199달러나 주고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그 정도면 콘솔 살 정도의 가격이었습니다! 차라리 199달러를 다리에서 던지고 말지! 왜 그만한 돈을 고장나고 개병신 같은 프로그래밍의 재앙에다가, 오류나는 게임에, 존나 어이없는 점프 조작에, 무작위한 캐릭터들, 엄청 쪼그만 도트들, 끝이 없는 한심한 우주 슈팅게임들, 공중에서 뒤지고, 인체비례도 틀리고, 틀린 제목에다가, 먹히지도 않는 파워업에, 한심한 무기에, 발작을 일으키는 배경화면에다가, 적은 적고, 게임을 깰 수가 없고, 게임에서 질 수도 없고, 애초에 말부터가 안되는 게임에다가, 좆구린 그래픽, 좆구린 음악, 좆구린 메뉴, 거기에 씨발 존나 많은 다른 나쁜 점들까지! 이런 씨발애미창년 같은 병신구데기는 얼마에 팔건 불법이어야 했습니다! 이 정도로 구린 전자 씹쓰레기를 만든 놈이랑 같은 행성에서 산다는 게 쪽팔려 뒤지겠어요!'''[* 유튜브 번역 자막 기준. 치타맨을 제외한 나머지 게임들을 리뷰하고 나서 도저히 형연할 수 없는 구린 퀄리티에 분노로 온몸을 떨다가 욕설을 퍼부은 장면이다. 이 번역과는 다른 버전은 시작 부분이 '''"이 씨발놈의 똥축제를 199달러나 주고 팔았다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라는 더 직설적이고 분노서린 명대사로 유명하다.] 이 게임을 199 달러 주고 사느니 차라리 그 돈을 다리 위에서 뿌리는 것이 낫고, 이 게임을 만든 작자들과 [[지구|한 행성]]에서 사는 것조차 창피하다며 신나게 깠다. 각각의 게임들은 일일이 장시간에 걸쳐 리뷰할 가치가 없는 수준이므로 잠깐씩 플레이하고 넘어가는 정도로 진행했지만 리뷰 시간은 25분이다. 게임 51개를 한 번에 리뷰한 다음에 마지막 게임인 치타맨과 치타맨 2, 제네시스판 액션 52는 다음 리뷰로 넘겼다. 이 게임의 쓰레기성에서 거부감을 받은 사람들이 리메이크하였는데, [[http://www.superfundungeonrun.com/action52/index.php|라는 이름의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 원작과는 하나같이 비교되지 않을 만큼 폼난다. ~~[[살신성인|쓰레기를 게임으로 바꾸는 힘.]]~~ 그 가운데 의 리메이크판은 분위기도 싹 다르고 모든 것이 멋지며, 또한 조명감 등을 잘 살렸다. 모든 게임들의 키 배치는 NES [[에뮬레이터]]의 A, B에 해당하는 X, C 키로 조작한다. 그러나 리메이크가 모두 중단된 것 같다. ~~견디지 못했다.~~ 그리고 어째선지 치타맨은 제대로 된 리메이크작이 나오지 않는다. [[http://www.youtube.com/watch?v=zaxU_jlHnIU|OWNS 프로젝트와 달리 Revisited 프로젝트를 제작하던 사람의 시연 영상]]이 있기는 한데, 아직 개발 중이라고 했다. 지금은 중단 상태로 보인다. 이 액션 52와는 달리 [[패미컴]] 게임 52가지를 모아놓은 [[52가지 게임]] 합팩이 있다. '''액션 52와는 분명히 다른 것이니 착각하지 않도록 하자.''' 이 쪽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류의 해적판 합팩이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그런데 빈스 페리가 이 합팩을 보고 [[장사하자|돈 좀 벌어보겠다고]] 만든 게 액션 52이다. [[http://www.videogamemuseum.com/2010/06/24/the-evolution-of-the-action-52/|(영어)보면 알겠지만 위아래쪽의 벽돌 그래픽과 글씨체 말고는 완전히 내용도 똑같은 빼박 불가 표절이다.]] 심지어 게임을 고르기 위해 방향키를 누를 때 삑삑대는 사운드와 다음 화면으로 넘길 때 뿅뿅대는 사운드까지 그대로 박아놓았으니 답 없다. 게다가 제작자가 취준생 네 명이었으며, 제작기간은 3개월이라고 했다. ~~게임 하나당 개발기간을 생각해보면 그 ET보다 더 개발기간이 짧다.~~ 게임을 만들자마자 제작자들이 모두 튀어서 테스트를 못 했다는 얘기도 있고, 제작자들이 테스트하려 했는데 빈스 페리가 그냥 출하시켰다는 얘기도 있는데, 결론적으론 '''버그 테스트도 안 하고 내보낸 것이다.''' [[http://www.videogamemuseum.com/2010/06/24/the-evolution-of-the-action-52/|액션 52의 프로토타입 기판을 다룬 포스트가 있다(영어).]]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빅 릭스]]가 테스트된 [[G-Tester|더 테스터]] 14화에서 레나에게 선택된 게임인데, NES판은 다루지 않고 세가 제네시스판만 다뤘다. 빅 릭스보다 혹평을 더 받았지만 점수는 아이러니하게도 빅 릭스보다 0.5점 높은 '''3점'''이 나왔다(...). 참고로 '''100점 만점에 3점'''이다. 그렇다고 후하게 준 게 아니고 게임의 심각성을 이야기하면서 레나의 목소리가 조금 높아진 걸 쉽게 알아챌 수 있다. 이 쪽에서도 [[액션 52/게임 목록(메가드라이브)]]에 있는 13번 게임 치타맨을 플레이했지만 역시 AVGN처럼 한 스테이지를 넘기지 못했다. 브라질의 텍토이(Tec Toy)[* [[1987년]] [[9월]] 설립되어 [[세가]]의 마스터 시스템부터 세가의 가정용 게임기들 전반을 브라질에 유통했고, 메가드라이브와 마스터 시스템은 현재도 내장형 게임 방식으로 현역으로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업체이다. 현재는 브라질 전자오락계의 중견 기업 수준.]에서 제작한 [[세가 마스터 시스템|SMS]] 용 게임팩인 20 em 1 이라는 게임이 종종 이 액션 52와 비교되기도 한다.[* 20 em 1 역시 액션 52 못지않을 정도의 똥겜 합팩이기 때문. 승리시 'Parabéns!!! Você Ganhou'(해석: 축하합니다! 당신은 승리하였습니다.)라는 텍스트가, 패배시 'Que pena... Tente outra vez!!!'(해석: 안타깝습니다... 다시 도전하세요!)라는 포르투갈어 텍스트가 뜬다. 유튜브에 뜬 20 em 1 플레이 영상을 보면 액션 52와 난형난제라는 평이 있다.] 2021년에 30주년을 맞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